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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학'의 딜레마

얼마 전에 MBC가 알통이 굵으면 보수 어쩌고 하는 보도를 해서 잠깐 화제가 되었다. MBC가 보도했던 논문에 대해 자세한 것은 Bayesian님의 글을 참고들하시고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나 해보고 싶다. 인터넷을 좀 찾아보면 이 보도에 대해서 '우생학'이라고 비판하는 예를 여럿 찾아볼 수 있다. 더 나아가서 '나치'까지 연결짓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

라캉주의자들과 창조론자들

라캉주의자들과 조중동에 달린 라임님의 댓글 중라캉 관련 담론을 얼마나 접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라캉이 주로 인문학 담론 내에서 다뤄지고 있는 것은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데 라캉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죠. 아이추판다님은 라캉이 "과학적으로 대답되어야 할 영역"에 끼어든다고 적으셨는데, 적어도 이 진술은 마음에 대해서 과학의 진술만...

저의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의 시민이었다. 아마 그는 노예 소유주였을 것이다. 플라톤은 민주주의에 반대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알렉산드로스는 재위 기간을 모두 전쟁과 정복으로 보냈다. 카이사르는 당대의 문장가요 교양인이었으나 갈리아에 대해서는 침략자였고 로마 공화정에 대해서는 독재자였다. 중세의 스콜라 철학자들 중 일부는 이단심문관이었으며 또한 마녀재판관이었...

인문학적 기본 소양

한국에 번역되어 나온 과학철학 책은 내가 알기로 카르납, 포퍼, 쿤, 해킹이 전부다. 라카토스는 수학사 책이 하나 번역되어 있고, 파이어아벤트는 이런 저런 편역서에 논문이 몇 편 번역되어 있다. 좀 넓게 봐서 콰인이나 툴민까지 치면 한 10권 정도 번역되어 있을 것이다. 해설서나 개론서까지 다 합치더라도 과학철학책은 썩 많은 편이 아니다. 알라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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