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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앞과 뒤

몽매한 지젝에 달린 댓글:Commented by 다시다 at 2010/09/06 17:11모 든 접촉이 모든 차별을 없애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왜' 라는 게 끼어들 여지가 있는 게 아닐까요? 로자가 인용한 대목에서 지젝은 리얼함이나 고상함보다 오히려 피상적인 접촉이 상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러니를 강조하는데, 이건 제가 과문해서 그런가 신선하...

설득력 없는 설득

프로이트 구하기 (라깡은 덤으로?) (aleph님)aleph님께서 정신분석학을 둘러싼 이런저런 지형을 아주 잘 정리를 해주셨다. 아래 대목은 나로서도 평소 체감하고 있던 점인데..하지만 철학, 사회/문화 비평의 영역으로 넘어오면 정신분석은 현대적이고 매우 설득력이  있는 담론이 된다. 이 분야의 이론가들이 정당화와 근거보다는 설득력이라는 기준에...

라캉주의자들의 까임방지권

칸트와 상대론에 대한 글을 하나 쓰고 라캉주의자들의 논쟁 전략에 대한 글을 하나 썼다. 어느 쪽을 먼저 공개할까하다가 이쪽을 먼저 공개한다. 칸트와 상대론에 대한 글은 내일 공개할 것이다. 노정태님과 나는 라캉주의에 대해 같은 평가를 내린다. 문제는 그런 평가의 전제가 다르다는 건데, 내가 볼 때는 그 전제 중에 하나가 위험하다. 노정태님은 라캉주의자들...

철학적 정신분석학과 평론

방명록에 어떤 분이 비밀글로 질문을 남겨주셨다.아이추판다 님 안녕하십니까? 여쭤볼 게 있습니다.정신분석학에 관한 것입니다. 정신분석학의 '학문'으로서 위치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치료법'인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검증된 '학문'인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고 싶구요. 요즈음 소설이나 영화 평론에서 정신분석을 들먹이는게...

병맛의 해일

이런 쪼랩들까지 일일이 상대해야하나 싶기는 하지만서도 댓글을 달아주니 까주는 게 또 예의.Commented by 아이고 판다야 at 2009/04/25 20:03정말 바보같은 생각이군요.. LSD를 투여해서 환각이 생긴다구 그게 어떻게 환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건가요? 그건 단지 생리적인 메커니즘일 뿐이지요. 메커니즘과 원인은 다른 겁니다....LSD...

저렙혐오증 예방법

환각의 생리학5-HT2A 수용체 같은 얘길하면 또 뭐 "뇌를 뒤진다고.." 운운할까봐 한 마디 더 붙여본다. 생물을 연구할 때는 구조와 기능,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뇌/마음도 마찬가지로 여러 수준에서 동시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정신분열증의 경우 어떤 유전자가 신경회로를 그렇게 만드는지도 설명해야 하니 분자생물학도 들어가고 환경적 영향이나 인...

환각의 생리학

포스팅 할 거리가 없으면 가끔 "라캉", "라깡"으로 검색해서 이 자들이 또 무슨 소릴 떠드나 찾아본다. 역시나 맛좋은 떡밥 발견.환청의 논리학 - 맹정현비켜! 이 떡밥은 내 꺼야! 정신병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정신분석에 발을 들여놓은 라캉은 이러한 견해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그는 무엇보다 지각이 단순히 주체가 대상에 대해 수행하는 투명한 활...

서로를 바보로 만드는 짓거리

1950년 수학자 앨런 튜링은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는 간단한 검사법을 제안한다. 인간 심판관이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기계 또는 인간과 대화를 나눈 다음 어느 쪽이 인간인지 맞추도록 한다. 만약 심판관이 기계와 인간을 구분할 수 없다면 그 기계는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갖추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게 튜링의 생각이었다. 이 검사법은 ...

라캉주의자들에게 필요한 것

지난 1년간 라캉주의자들은 수 많은 댓글과 트랙백을 이 블로그에 달아왔다. 나는 그들의 글을 볼 때마다 항상 놀랐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는 기분이랄까. 지금까지 그들이 보여온 행태들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읽지 않은 책 인용하기남이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우기면서 비난하기대중서 한 권 읽고 모든 걸 다 안다고 주장하기라캉 학회에나 오라고 대꾸하기...

전기장의 신호

2071님의 "우리편 전문가"를 보면서 "발자국만 보아도 사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있다."라는 표현을 보고 무릎을 탁쳤다. 내가 지난 1년간 라캉주의자들이 쓰는 댓글을 보면서 느낀 게 바로 그것이다. 이들에게는 한윤형님이 말한 "맥락에 맞지도 않는 전문용어(?)의 범벅", "논점이나 논거, 주장의 선후야 어떻든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고 얼마나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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