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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썩은 상자'인가?

니콜라스 웨이드, 윌리엄 브로드,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미래인. (로보스님 블로그)인터넷에서 만들어진 말 중에 "현실은 시궁창"처럼 훌륭한 표현도 없다. 과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과학판도 인간의 욕망과 미숙함이 소용돌이치는 바닥인 이상 진리를 향한 합리적 과정만일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현시창'이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과학혁명의 심리학

합리적 착시(?)심리학적 실험들은 과학의 발전에 핵심이 될 수 있는 지각 작용의 특성들을 드러내지만, 그러나 그것들이 과학 연구자들이 행하는 세심하고 조절된 관찰에 그러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못한다. 더욱이 이들 실험들의 본질 자체가 그러한 요점의 직접적인 논증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역사적인 사례가 이들 심리학적 실험들과 연관되는 것으로 보이...

반과학주의와 문화결정론

어떤 자료로부터 하나의 이론을 객관적으로 도출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미결정성(underdetermination)'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이론은 자료만으로 충족될 수 없다. 과학철학에서 사회구성주의는 자료로 채울 수 없는 이론의 빈 자리는 과학의 외부, 다시 말해 사회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본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이론이 자료만으로 ...

철학이 과학을 지배할 때

철학과 과학의 관계 설정을 둘러싼 논쟁은 근대에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 그 중에서도 1920년대 소련에서 벌어진 논쟁은 가장 파국적인 결말로 치달았다.변증법적 유물론과 자연과학 이론과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는 1920년대 이후 구소련에서 많은 논쟁들이 있었다. 즉 과학과 철학중에 어느 것을 우위에 놓을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도 있겠는데, 이른바 '...

인문학적 기본 소양

한국에 번역되어 나온 과학철학 책은 내가 알기로 카르납, 포퍼, 쿤, 해킹이 전부다. 라카토스는 수학사 책이 하나 번역되어 있고, 파이어아벤트는 이런 저런 편역서에 논문이 몇 편 번역되어 있다. 좀 넓게 봐서 콰인이나 툴민까지 치면 한 10권 정도 번역되어 있을 것이다. 해설서나 개론서까지 다 합치더라도 과학철학책은 썩 많은 편이 아니다. 알라딘에서 "...

쿤, 과학학, 김재권 그리고 해킹

이 글은 윤형님의 메타 이론, 과학, 물리주의에 대한 답변이다. 우선 라캉은 물론이거니와 과학철학적인 얘기로 여러 포스트를 올리고 싶진 않은데 한국의 출판시장의 사정에서 볼 수 있듯이 과학도 인기가 없고, 철학도 인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과학철학은 더더욱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지난 몇몇 글들을 읽고 계신 분들이 있으니 꾸역꾸역 따라가보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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