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14:58

창의성 인지과학

[사이언스온] 아마추어는 창의성만 바란다

이번 회는 좀 길다. 보통 원고지 30매 정도 쓰는데 이번엔 56.6매. 2페이지로 나눠져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게재된지는 좀 지났는데 뭔가 설명을 좀 덧붙여서 블로그에 쓰려고 했더니, 워낙 길게 쓴 터라 덧붙일 말도 없다. 다음 원고도 보냈으니 곧 올라올 듯..

오늘의 포인트: 불쌍한 명왕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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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동아 2012/02/03 15:36 #

    사슬 문제 빨리 풀면 똑똑한 건가요?ㅎㅎ
    3분 40초만에 풀었는데...
    상당수가 많은 시간 들이고도 실패한다니 깜놀!!
  • 아이추판다 2012/02/03 23:00 #

    빨리 푸셨네요 ^^
  • netics 2012/02/03 16:15 # 삭제

    사슬 문제 말인데요.
    15원 이하라길래 함정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3원으로 가능하지 않습니까?

    풀린 사슬 3개를 만드는데는 사슬을 2개만 푸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지요.
  • 아이추판다 2012/02/03 23:02 #

    사슬을 푸는 게 아니고 고리를 여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 your_rachel 2012/02/03 18:38 #

    전 뭐 학위논문이 관련된 쪽이라.....
    56.6매를 쓰셨다는게 더 신경쓰이는군요. 대단하셔요!
  • 아이추판다 2012/02/03 23:04 #

    ^^
  • So what 2012/02/03 19:55 # 삭제

    과밸에 캐캐묵은 지능 떡밥을 들고나온 잠재적 벽이 보이네요.
    http://gfactor.egloos.com/448851
  • Jensen 2012/02/03 21:12 #

    So what님// 난독증? 블로그에 와서 편향 따위의 헛소리를 하는 사람은 그냥 닥치고 좀 계시지요.

    더군다나 So what님의 삭제된 댓글 내용 속에는 아이추판다님의 글을 제 글에 링크하셨던데 도대체 아이추판다님의 글과 제 글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플린 효과가 나타나면 무슨 흑백 지능 차이의 유전적 가설이 부정되는 줄 아십니까? -_- ;)

    게다가 그 글에서는 어느 한쪽으로 결론을 내린 적이 없습니다. 단지 과학은 정치적인 입장과 무관하게 추구되어야 한다는 당연한 말을 했을 뿐이죠.
  • So what 2012/02/04 15:24 # 삭제

    제대로 된 전공자도 아니면서 "편향 따위의 헛소리" 운운을 하다니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군요. 아이추판다님의 그 글이 이해가 안 되면 다시 한 번 뚫어지게 보세요. 중앙아시아 농부가 무식합니까, 러시아 학자 양반이 엉뚱합니까? 예전 군대 선발에 쓰이던 그런 무식한 테스트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사고방식을 고려해 편향성을 합리적으로 해소할 방법이 있긴 합니까? 성인들한테 레이븐 테스트만 할까요? "이거 왜 하는데?" ㅋㅋㅋㅋ

    그러니까, "흑백 지능의 차이"라고 뭉뚱그려서 말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미국의 "흑인"도 잘 보면 노예로 미국 농장에 끌려온 서아프리카인의 자손, 중남미 이주자의 자손, 최근에 아프리카에서 이주한 이민자 등 나누기에 따라 천차 만별이고, "백인"도 대충만 나눠도 서유럽인 남유럽인 동유럽인 (미국 농담 속 전형적인 멍청이는 폴란드 농부 출신이죠)인데다가 그 각 문화권의 혼합과 이주 시기에 따라 또 복잡하게 나눌 수 있는데요. '유대인'이라고 불리는 자들은 독일계일까요 러시아계일까요 아랍인일까요. 그리고 흑백 혼혈도 천차만별 아니던가요. 도대체 현직 미국 대통령 가족은 흑인인가요 백인인가요. 변인통제는 어디다 갖다 버렸나요. 실험을 위한 잘 정의된 집단 구분부터 실패했는데 뭘 말할 수 있는가요.

    그러니까 비트겐슈타인 선생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말할 수 없는 걸 말하고 싶은 건 댁의 자유지만, 그만큼 까이는 건 감수해야 공정한 거죠 ㅋㅋㅋㅋ
  • So what 2012/02/04 15:45 # 삭제

    우생학과 나찌의 악몽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저런 식의 지능 연구가 연구자의 의도와 달리 과연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추구될 수 있을까요. "인종"처럼 애매모호한 경우도 아닌 성별에 따른 지능지수의 선천적인 평균적 차이도 공적인 인물이 공개적으로 언급하면 십자포화를 맞죠. 로렌스 서머스가 입 한 번 잘못 놀렸다가 모래가 되도록 까이고 하버드 총장에서 물러난 사실 정도는 아시겠죠. 물론 님이 그런 책임있는 자리에 오를 일은 없어 보이니 님한테 별 염려는 안 되겠군요 ㅋㅋㅋㅋ
  • puzzlist 2012/02/04 07:41 # 삭제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인석 선생님 책은 또 언제 보시고?
    저 책 정식 출간되기 전에 PDF로 대학원에 돌았는데, 학생들 반응이 "내가 사실은 선형대수학을 전혀 모르고 있었네"였죠. ^^
  • 아이추판다 2012/02/05 00:53 #

    제목이 신기해서 읽다가 피 토했습니다;;
  • jane 2012/02/04 10:57 #

    전 보자마자 거의 바로 풀었... 멍청하다는 뜻인가요ㅠㅠ
  • 아이추판다 2012/02/05 00:54 #

    문제 하나 풀고 못 풀고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바로 풀면 좋죠 뭐.
  • 저기요 2012/02/04 19:00 # 삭제

    너무 너무 궁금해서요
    저는 수험생인데요. 수학을 배경으로 인지과학 연구자가 되(려)면
    일반적으로 생물학 지식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인지과학내 분야에 따라 전혀 필요없는데도 있나요??(어느쪽이 주로 그런가요??)
  • 아이추판다 2012/02/05 00:57 #

    생물학 지식은 필요할 때 배우면 됩니다. 보통은 한 두 과목 정도 듣지요.
  • 1234 2012/02/05 15:23 # 삭제

    아니 현기증 난다고요 빨리 연재좀 해주세요
  • 엉엉 2012/02/10 15:36 # 삭제

    감동입니다.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 -_- 2012/02/10 18:11 # 삭제

    잘 정의되지만 복잡한 문제가, 잘 정의되지 않은 문제와 비슷한건가요..?
  • 아이추판다 2012/02/13 02:09 #

    전혀 다릅니다. 잘 정의된 문제는 여의치 않으면 근성으로 풀 수는 있습니다.. 다만 푸는 사람 입장에서는 잘 안 풀린다는 점에서 비슷하죠.
  • saf 2012/02/12 22:21 # 삭제

    수학공부를 할 때 자습서만 보면 이해하기 힘들고 인강만 보면 보고난 후 쉽게 잊어버리게 될까봐
    자습서랑 인강을 같이 보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정보는 간결하게, 생각은 깊게라는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까
    같은 내용을 인강으로 듣고 자습서로 보니까 인지부하고 많이 걸려서 학습효과가 떨어질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수학공부를 하는게 좋나요?
  • 아이추판다 2012/02/13 02:11 #

    동시에 보지 않으면 상관없습니다. 인강을 볼 때는 강의에 집중하고, 자습서는 그 다음에 보면 됩니다.
  • 00 2012/02/13 18:48 # 삭제

    알아보기 힘든 악필이 기억에 잘 남는다는글을 읽었는데 악필이 부화를 일으켜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이추판다 2012/02/13 19:29 #

    그렇습니다. 악필을 알아보려면 앞뒤 맥락도 생각해봐야 하고 잘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니까요. 실제로 책을 거꾸로 들고 읽어도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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