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1일
때려달라면
과학은 '썩은 상자'인가?에 '알튀세'라는 이름으로 누가 매우 장황한 댓글을 달았다. 다음은 그 중 일부.
내가 라캉에 대해 1년이나 떠들게 된 이유는 잊을만하면 너같은 애들이 횡설수설 댓글 다니까 그렇지. 몰라서 묻냐?

자 졸라 정리해 보자. 왜 정신분석이 필요한지 말이다. 딱 하나의 질문만이 필요하다. 왜 라캉에 대해서 주인장은 강박증적 개소리로 장장 1여년 동안 떠들댔는가? 무엇때문에? 바로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정신분석 또는 철학은 존재하는거다. 바로 이런 병리적 상태는 MRI로 나타나지 않으니, 주인공이 쓰고 있는 언어와 과학과 맺는 위상학적 태도속에 주인장의 강박증을 드러내는건 정신분석의 몫이다. 이게 과학인가? 아님 비 과학이라서 쓰레기인가?
내가 라캉에 대해 1년이나 떠들게 된 이유는 잊을만하면 너같은 애들이 횡설수설 댓글 다니까 그렇지. 몰라서 묻냐?

# by | 2009/01/21 13:10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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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문의 부정
"자 졸라 정리해 보자. 왜 정신분석이 필요한지 말이다. 딱 하나의 질문만이 필요하다. 왜 라캉에 대해서 주인장은 강박증적 개소리로 장장 1여년 동안 떠들댔는가? 무엇때문에? 바로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정신분석 또는 철학은 존재하는거다. 바로 이런 병리적 상태는 MRI로 나타나지 않으니, 주인공이 쓰고 있는 언어와 과학과 맺는 위상학적 태도속에 주인장의 강박증을 드러내는건 정신분석의 몫이다." (http://nullmodel.egloos.c......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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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논쟁하시는 구도가 불분명한게,'정신분석 vs 과학'인지 '라캉적 정신분석' vs '과학'인지 '정신분석 이론 vs 정신분석 임상'가 혼재되어서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반복강박(소위 무의식적 향유에 관한),분석 효과라는게 과거는 어쩔 수 없었지만 현재는 신경과학적으로 점점 설명이 가능해지는 성과가 있더군요.일전에 붙인 글(http://crossroads.apctp.org/myboard/read.php?Board=0003¶1=39&id=53&BackLink=L3N0eWxlMC9jb250ZW50cy9zZWFyY2hfMDEucGhwP2tleXdvcmQ9x8/B9sf2JlBhZ2U9MQ==)이나 노먼 도이지의 '기적을 부르는 뇌'라는 책이 그런 설명을 제공합니다.둘 다 정신분석 수련 받은 사람들이라 문외한적인 글은 아닐 것이고.
ddd/라캉 세미나 11권인가가 최초로 번역되었습니다.그게 최초입니다.
역시 밥그릇 달려있는 싸움은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