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5일
이상할 것까지야..
이상한 홍준기
이상한 판다님
벤 다이어그램까지 그리느라 수고는 좀 많으셨는데 통 뭔소린지. "히스테리자기 때문에 구혼도 뿌리치고 아버지 병간호를 했다"는 프로이트의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에 히스테리자 여성들은 대부분 결혼적령기 미혼 여성이었다. 그래서 결혼이 히스테리에 약이라는 뭐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사람들이 밥을 먹고 살면 밥하고 암하고 무슨 관련이 없어도 암환자의 대부분은 밥을 먹고 살게 된다. 결혼적령기 여성들의 아버지가 다들 병에 걸리면, 역시 대부분 결혼적령기 여성들인 히스테리자들의 아버지들도 대부분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히스테리하고 아버지 발병 사이엔 별로 관계가 없다. 됐습니까?
그 외에 이럴 수도 있지, 저럴 수도 있지라고 한 부분들은.. 세상에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확률이 얼마나 될지 먼저 생각 좀 해보란 말 밖엔 할 말이 없다.
이상한 판다님
벤 다이어그램까지 그리느라 수고는 좀 많으셨는데 통 뭔소린지. "히스테리자기 때문에 구혼도 뿌리치고 아버지 병간호를 했다"는 프로이트의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에 히스테리자 여성들은 대부분 결혼적령기 미혼 여성이었다. 그래서 결혼이 히스테리에 약이라는 뭐 그런 얘기도 있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사람들이 밥을 먹고 살면 밥하고 암하고 무슨 관련이 없어도 암환자의 대부분은 밥을 먹고 살게 된다. 결혼적령기 여성들의 아버지가 다들 병에 걸리면, 역시 대부분 결혼적령기 여성들인 히스테리자들의 아버지들도 대부분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히스테리하고 아버지 발병 사이엔 별로 관계가 없다. 됐습니까?
그 외에 이럴 수도 있지, 저럴 수도 있지라고 한 부분들은.. 세상에 그럴 수도 있는데 그게 확률이 얼마나 될지 먼저 생각 좀 해보란 말 밖엔 할 말이 없다.
# by | 2008/10/05 12:02 | 트랙백(1) | 핑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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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해 못할 것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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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비엔나에 살던 결혼적령기 딸을 둔 남성들이 하나같이 중병에 걸려 병석에 누워있었거나 아니면 딸의 히스테리와 아버지의 발병 사이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어야 한다. 저번에 아주 쉽게 설명을 해줬는데도 난독증이 있으신지 계속 고집을 부린다. 이 분은 내가 다음과 같은 추론을 거쳐서 위와 같은 주장을 한다고 말한다. 한숨만 나온다. 전제1: 모든 히스테리 처자들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