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도서] 심판대의 다윈 : 지적설계논쟁 (서울환경영화제 이벤트 도서)
필립 E. 존슨 저/이승엽,이수현 역 | 까치(까치글방) | 원제 : Darwin on Trial | 2006년 10월

책소개

기원과학과 생물학 및 과학철학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과학 일반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법학교수를 은퇴한 저명한 법학자, 필립 존슨 교수가 1991년 첫 판을 출간한 후, 이 책의 서평이 최고의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와 <사이언스>지에 게재되었을 정도로 미국 지식인층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과학계뿐만 아니라 종교계까지 뒤흔드는 논쟁을 일으킨 이 책은 진화론 체계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철학적 자연주의에 기초하고 있음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지적 설계론이란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과 이 논쟁을 일으킨 핵심인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적 설계론(Intelligent Design)이란 복잡한 우주와 생명체들이 진화와 같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고등한 지적 존재에 의해 의도적으로 '설계'됐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그 지적 존재가 누구인지,어떻게 설계하였는지는 밝히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의 초판 출간 후 수많은 과학자 및 철학자들과 벌인 논쟁 관련 내용을 제2판에 포함시켰다. 또한 이 책의 역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필립 존슨의 삶과 지적 설계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한 글을 제2판 번역서의 역자 후기에 추가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필립 E. 존슨(Phillip E. Johnson)

필 립 E. 존슨(Phillip E. Johnson) 교수는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장 서기와 연방대법원 판사인 얼 워렌의 법률 고문이었으며, U.C.버클리 대학 법학대학 교수와 제퍼슨 페이저 석좌교수를 역임한 후 정년퇴임하였다.1991년에 『심판대의 다윈 : 지적 설계 논쟁』을 출간하면서 미국 지식인 사회에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진화론에 대한 학술적인 비판과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인 “지적 설계운동”을 주도하였다.

저서로는 형법학 관련 저서들 이외에도 다윈주의 비판 및 지적 설계 관련 서적들을 출간하였으며, 『 다윈주의 허물기(Defeating Darwinism by Opening Minds)』, 『위기에 처한 이성(Reason in the Balance)』, 『진리의 쐐기(The Wedge of Truth: Splitting the Foundations of Naturalism)』, 『올바른 질문 : 진리, 의미 그리고 대중 논쟁(The Right Questions: Truth, Meaning & Public Debate)』 등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www.arn.org/authors/johnson.html이다.

출처: YES24

서점에서 우연히 펼쳐봤다가 학부 생물학 수업만 들었어도 저지르지 않았을 오류로 가득찬 내용이 페이지마다 있는 것에 황당해서 덮었던 기억이 나는 책. 모 학회는 의사, 변호사, 정신치료사들이 모여서 한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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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추판다 | 2008/05/03 22:32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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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웃긴다 at 2008/05/03 23:22
이런 거 올리면 스스로 찌질하단 생각 안 드나. 같은 논리면 변호사이자 수학자였던 페르마도 병신이겠네.
Commented by 아이추판다 at 2008/05/03 23:29
웃긴다 // "수학자, '변호사', 컴퓨터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수학 학회"도 있나?
Commented by 지구밖 at 2008/05/04 02:03
작년에 도서관 문 닫기 직전에 갔다가 그냥 보이던 이 책을 집어들고(진짜 몰랐음) 매점에서 시원하게 우동 한 그릇 비운 후에 집에서 따땃하게 누워 책을 펼쳤다가 집어던질 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rein at 2008/05/04 09:56
회사근처 반디앤루니스엔 이 책이 어째서인지 과학 코너에 진열되어 있지요. 볼 때마다 "이거 종교 코너로 옮겨줘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물씬물씬 들던데...
Commented by 悟汪 at 2008/05/05 12:58
어쩐 일로 새삼스럽게 이런 책을 -_-; 이제 샤머니즘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내고~
Commented by 아이추판다 at 2008/05/05 14:05
지구밖 // 돈 주고 사지 않으신게 다행이네요. ㅎㅎ
rein // 종교 코너보다 더 어울리는 곳이 있죠. 쓰레기통
悟汪 // 제목에 낚였지 --;
Commented by 동물원 at 2008/05/06 12:10
interdisciplinary가 뭔지를 모르니 이런 글이 나올 수 밖에..gg
Commented by 어부 at 2008/05/06 22:49
뭐 마틴 가드너가 자신의 책에서 열심히 질겅해 주신 넘입니다. ^^
Commented by 로망 at 2008/05/06 23:38
여러분들 참 편하시군요...
글쎄요.. 제가 진화론자로서 논쟁해 본 경험으로는 이 사람의 논리가 가장 다루기 어렵습니다.
지적 설계론보다는 이 사람의 주장이 더 진화론자로서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반박하기 어렵다기 보다는 이 사람의 주장대로 과학자들은 과학에서는 신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죠..

창조론자들이 이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격하면 대부분의 논쟁을 해보지 않은 진화론자들은 바로 당합니다.
Commented by Dasein at 2008/05/07 12:32
전 이책 어렵던데 역시 견문은 넓히고 봐야 하나 봅니다.ㅠㅠ
Commented by nohmad at 2008/06/29 22:29
올초엔가 EBS에서 방영한 2부작 다큐멘터리 "법정에 선 다윈"을 보는 게 시간 절약도 되고, 여러모로 유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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